
🍎+🪁
붉은 사과와 바람의 연
대지에 단단히 뿌리내린 나무는
가장 붉고 단 부드러움으로
나를 가만히 붙잡아 줍니다.
바람을 품고 날아오르는 연은
아득한 하늘의 푸른 꿈을 향해
나를 조용히 이끌어 줍니다.
살아가는 일은 그런 것일지도 모릅니다
두 발은 진실한 흙 위에 딛고
눈빛은 저 높이 띄워 보내는 일.
오늘도 마음에 작은 사과 하나 품고
다시 불어올 내일의 바람을 향해
가벼운 날갯짓을 준비해 봅니다.

대지에 단단히 뿌리내린 나무는
가장 붉고 단 부드러움으로
나를 가만히 붙잡아 줍니다.
바람을 품고 날아오르는 연은
아득한 하늘의 푸른 꿈을 향해
나를 조용히 이끌어 줍니다.
살아가는 일은 그런 것일지도 모릅니다
두 발은 진실한 흙 위에 딛고
눈빛은 저 높이 띄워 보내는 일.
오늘도 마음에 작은 사과 하나 품고
다시 불어올 내일의 바람을 향해
가벼운 날갯짓을 준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