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과 한 알, 그리고 부는 바람
손안에 쥐어진 빨간 사과 한 알
달콤하게 베어 무는 지금 이 순간이
참 고맙고 소중합니다.
가지 끝을 흔드는 서늘한 바람결에
붙잡아 둔 작은 욕심도
조용히 길을 내어줍니다.
지나가는 것들을 가만히 놓아줄 때
비워진 품 사이로
따스한 내일의 볕이 듭니다.
계절이 흘러가도 괜찮습니다
오늘 맛본 다정한 결실이
우리를 다시 피어나게 할 테니까요.

손안에 쥐어진 빨간 사과 한 알
달콤하게 베어 무는 지금 이 순간이
참 고맙고 소중합니다.
가지 끝을 흔드는 서늘한 바람결에
붙잡아 둔 작은 욕심도
조용히 길을 내어줍니다.
지나가는 것들을 가만히 놓아줄 때
비워진 품 사이로
따스한 내일의 볕이 듭니다.
계절이 흘러가도 괜찮습니다
오늘 맛본 다정한 결실이
우리를 다시 피어나게 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