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벼워진 마음으로 세상을 품을 때
손에 꼭 쥐고 있던 무거운 염려를
슬며시 공중에 놓아보아라.
바람을 탄 작은 풍선처럼
마음의 짐도 하늘로 떠오른다.
세상의 시끄러운 소란을 발밑에 두고
지혜로운 부엉이처럼 조용히 올라,
아득히 펼쳐진 세상의 풍경을
고요하고 따스한 눈으로 바라본다.
모든 것을 꼭 쥐고 있지 않아도 괜찮다.
한 걸음 떨어져 멀리 바라볼 때
그제야 비로소 참된 평온과
지혜로운 삶의 온기가 스며든다.
오늘 하루 애쓴 너의 마음에
작은 쉬어가기를 선물하렴.
무거운 짐을 비워낸 그 자리에
다시 맑은 내일의 희망이 피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