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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낸 마음에 울리는 시작
어깨 위에 얹어 둔 어제의 무게를
이제는 가만히 내려놓기로 해요.
오래 쥐고 있어 아프던 손을 펴면
바람 한 자락이 부드럽게 스쳐 갑니다.
하늘로 가볍게 날아오르는 풍선처럼
우리의 마음도 비워낼 때 자유롭지요.
무겁던 짐을 허공에 날려 보내고
기분 좋은 설렘을 채워 넣습니다.
귓가에 맑게 울려 퍼지는 나팔 소리,
새로운 하루를 약속하는 바람을 따라
조금 더 가벼운 걸음으로 걸어가 보세요.
당신의 내일은 분명 더 눈부실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