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름을 닮은 바람, 두 바퀴의 발걸음
흘러가는 구름을 무심히 쳐다보듯
지나가는 하루를 애써 붙잡지 마세요
그저 인사를 건네며 그냥 흘려보내면 됩니다.
두 바퀴 페달을 가만히 굴릴 때처럼
균형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일은
크게 서두르지 않아도 참 자연스러운 법이니까요.
바람이 스치는 작은 길 위에서
오늘의 나를 가만히 보듬어 줍니다
지쳐 있던 마음에도 따스한 내일이 깃듭니다.
쉬지 않고 피어나는 구름처럼 유연하게
지면을 밝히는 바퀴처럼 흔들림 없이
당신은 지금도 참 아름답게 흐르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