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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젓는 삶, 가방 속에 담긴 내일
페달을 밝게 밟아 나아가는 길 위에
작은 두 바퀴는 나의 힘으로 굴러가고
어깨 위에 얹은 가방에는
지나온 시간과 배움이 고요히 담깁니다.
오르막길이 고되고 숨이 턱까지 차올라도
스스로 내딛는 한 걸음이 모여
나만의 풍경을 만들어 내듯
삶이란 스스로 길을 내는 다정한 여정입니다.
지나온 수많은 경험을 소중히 짊어지고
오늘도 나만의 속도로 바람을 맞으면
참된 자유는 멀리 있지 않고
내 곁에서 살며시 미소 짓습니다.
조금 늦어도 괜찮으니 쉬엄쉬엄 가세요.
당신이 굴린 오늘의 두 바퀴가
어제보다 조금 더 따스한 내일을
당신에게 안겨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