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를 담아 멀리 전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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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를 담아 멀리 전하는 마음

스쳐 지나는 오늘의 햇살을

작은 사각 프레임 속에 살며시 담아봅니다.

언젠가 흐려질 기억이라도

빛나던 순간만큼은 여기에 남아있네요.

먼 곳에 있는 당신에게

오늘의 따스했던 바람 이야기를 보냅니다.

소박한 먼 길을 지나 전해진 마음이

서로의 다리가 되어 닿기를 바라며.

바쁜 하루의 끝에서

우리는 서로의 입김으로 서로를 보듬고

내일도 다시 피어날 온기를 기다립니다.

2026년 10월 14일에 처음 그린 마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