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렌즈와 소라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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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와 소라껍데기

바깥 세상의 눈부신 순간들을

찰칵,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길가에 피어난 작고 어여쁜 꽃처럼

오늘의 활기찬 풍경을 담아둡니다.

가만히 조용한 방으로 돌아와

귓가에 소라껍데기를 대어봅니다.

깊은 바다의 숨소리처럼 울리는

내 마음속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봅니다.

세상은 늘 바쁘게 흘러가지만

내 안에는 변함없는 평온함이 자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애쓴 나를 가만히 안아주며

따스한 내일을 향해 다시 미소 짓습니다.

2026년 8월 16일에 처음 그린 마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