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빗속의 회전목마
멈춰 선 회전목마 위로
조용히 내리는 투명한 빗방울
달리던 길을 멈추고 나서야
비로소 주변의 풍경이 보입니다
젖은 안장 위에 가만히 앉아
숨 가쁘게 돌아가던 어제를 돌아봅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달리지 않아도
이 자리에서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내리는 비는 차갑지 않고
지친 마음에 촉촉한 위로가 되어
다시 돌아갈 내일의 걸음 위로
작은 무지개를 띄워 줍니다

멈춰 선 회전목마 위로
조용히 내리는 투명한 빗방울
달리던 길을 멈추고 나서야
비로소 주변의 풍경이 보입니다
젖은 안장 위에 가만히 앉아
숨 가쁘게 돌아가던 어제를 돌아봅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달리지 않아도
이 자리에서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내리는 비는 차갑지 않고
지친 마음에 촉촉한 위로가 되어
다시 돌아갈 내일의 걸음 위로
작은 무지개를 띄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