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날의 발자국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처럼
우리 삶의 계절도 조용히 흘러가지만
곁에서 아무 조건 없이 맞잡아준 온기가 있어
오늘도 마음 한구석이 훈훈해집니다.
말없이 바라보는 따스한 눈빛 속에서
지쳐 있던 나 자신을 다정히 보듬어 봅니다.
변함없이 함께 걷는 길 위에선
스쳐 지나가는 모든 순간이 소중해집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변치 않을 마음을 안고
지나온 시간들을 감사히 되새겨봅니다.
다시 찾아올 내일의 햇살을 기다리며
우리는 함께 또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