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막에서 피어난 귤빛 위로
황량한 모래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도
마음 한구석 굳건히 자리를 지킵니다.
척박한 땅을 탓하며 돌아서기보다
그곳에서 작고 붉은 온기를 가꿔갑니다.
거친 사막을 지나는 법은 어쩌면
그늘을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품어둔 작은 귤 하나의 상큼한 달콤함을
입안 가득 베어 물며 웃어보는 것.
삶의 고단함 속에 피어난 작은 기쁨이
지친 하루를 다정히 보듬어 줍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 내는 맑은 빛이
내일로 나아갈 환한 희망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