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과 돌고래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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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과 돌고래의 춤

바람에 살포시 몸을 맡긴 단풍잎처럼

내려놓는 일은 참 아늑한 내려앉음입니다.

푸른 바다를 가르며 점프하는 돌고래처럼

밀려오는 물결에 몸을 실어 유연하게 흘러갑니다.

계절이 바뀌고 삶이 흘러가는 그 찰나 속에서

마음을 열어 다정하게 지나가는 시간들을 품어봅니다.

어떤 변화가 찾아와도 나다움을 잃지 않으며

오늘 하루도 자유롭고 평화롭게 헤엄쳐 나아갑니다.

2026년 9월 28일에 처음 그린 마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