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다의 물결과 밤의 숲
푸른 파도 위를 거침없이 튀어 오르는 돌고래처럼
오늘 하루도 눈부신 웃음으로 맘껏 헤엄쳤나요
햇살에 부서지는 웃음소리 속에
삶의 순수한 기쁨들이 가득했기를.
어둠이 내려앉고 조용히 고개를 들면
지혜로운 올빼미가 밤의 깊은 숲을 지키듯
지친 마음을 가만히 보듬어 주는 시간,
고요함 속에서 내 안의 참된 목소리를 듣습니다.
낮의 신나는 춤과 밤의 깊은 침묵이 어우러져
우리 삶은 비로소 단단하고 온화해집니다.
오늘을 열심히 살아낸 자신에게 따뜻한 포옹을,
내일은 조금 더 부드럽고 환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