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들판의 열쇠, 멈춰 선 시간의 위로
바람에 흔들리는 벼이삭 사이로
소중히 쥐고 있던 열쇠를 봅니다
잠긴 문을 열려 애쓰던 마음이
지쳐서 그만 멈추어 버린 날
조금 늦어도 괜찮다고
이곳의 시간은 천천히 흘러가도 좋다고
바람은 말없이 나를 감싸 안으며
지친 어깨를 토닥여 줍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닫힌 문 뒤의 내일은 사라지지 않으니
숨을 크게 한번 쉬고 나면
다시 열릴 문이 보일 테니까요

바람에 흔들리는 벼이삭 사이로
소중히 쥐고 있던 열쇠를 봅니다
잠긴 문을 열려 애쓰던 마음이
지쳐서 그만 멈추어 버린 날
조금 늦어도 괜찮다고
이곳의 시간은 천천히 흘러가도 좋다고
바람은 말없이 나를 감싸 안으며
지친 어깨를 토닥여 줍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닫힌 문 뒤의 내일은 사라지지 않으니
숨을 크게 한번 쉬고 나면
다시 열릴 문이 보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