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람을 타는 돛과 기다림의 들판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어 조용한 돛을 올려봅니다.
밀려오는 물결에 몸을 맡긴 채 오늘 하루도 마음에 물길을 냅니다.
남몰래 땀 흘리며 씨앗을 심고 무던히 조용한 계절을 견뎠으니
어느새 찾아온 노란 벼이삭이 수고했다고 살며시 어깨를 토닥입니다.
지쳐 멈추고 싶은 순간에도 묵묵히 잎을 피워낸 그대여,
당신이 뿌린 다정한 마음들은 머지않아 따스한 풍요로 찾아올 것입니다.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어 조용한 돛을 올려봅니다.
밀려오는 물결에 몸을 맡긴 채 오늘 하루도 마음에 물길을 냅니다.
남몰래 땀 흘리며 씨앗을 심고 무던히 조용한 계절을 견뎠으니
어느새 찾아온 노란 벼이삭이 수고했다고 살며시 어깨를 토닥입니다.
지쳐 멈추고 싶은 순간에도 묵묵히 잎을 피워낸 그대여,
당신이 뿌린 다정한 마음들은 머지않아 따스한 풍요로 찾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