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람의 이삭, 바다의 숨결
묵묵히 흙을 일구어
가을날의 낱알을 채우듯
우리는 매일 삶의 겉봉투를 부지런히 채워 갑니다.
하지만 잠시 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귀를 기울여 봅니다
귓가에 닿는 오래된 소라 껍데기의 울림처럼.
세상의 풍요를 거두어들이는 일과
내 안의 잔잔한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
그 둘이 마주칠 때 비로소 마음은 평온해집니다.
오늘도 수고한 당신의 하루 위에
따스한 바람 한 줌과
가장 깊은 바다의 평화가 깃들기를.

묵묵히 흙을 일구어
가을날의 낱알을 채우듯
우리는 매일 삶의 겉봉투를 부지런히 채워 갑니다.
하지만 잠시 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귀를 기울여 봅니다
귓가에 닿는 오래된 소라 껍데기의 울림처럼.
세상의 풍요를 거두어들이는 일과
내 안의 잔잔한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
그 둘이 마주칠 때 비로소 마음은 평온해집니다.
오늘도 수고한 당신의 하루 위에
따스한 바람 한 줌과
가장 깊은 바다의 평화가 깃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