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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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바이올린

묵묵히 땀 흘려 밭을 일구듯

오늘을 살아내는 당신의 굳은 손은

이미 하루를 번성하게 하는

숭고하고 따뜻한 양식입니다.

거친 노동의 끝자락에서

가만히 마음의 현을 키울 때

비로소 드러나는 맑은 울림은

우리 삶을 깊이 감싸 안아 줍니다.

살아가는 일의 고단함 속에

영혼을 다독이는 노랫소리가 있어

오늘도 우리는 멈추지 않고

내일로 이어지는 희망을 봅니다.

2026년 8월 18일에 처음 그린 마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