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지와 곰인형의 밤
멀어진 마음 사이에
조용히 써 내려간 삐뚤빼뚤한 마음 하나.
말없이 건넨 작은 곰인형의 포옹이
긴 하루의 피로를 살며시 토닥입니다.
차가운 창문을 넘어온 서툰 안부가
닫혀 있던 서랍 속 온기를 다시 깨우고,
혼자라고 느껴지던 외로운 밤길 위로
다정한 불빛 하나를 밝혀 줍니다.
그저 거기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오늘도 우리는 서로의 내일을 기대하며
조금 더 다뜻해진 가슴을 안고
지친 하루를 예쁘게 접어 둡니다.

멀어진 마음 사이에
조용히 써 내려간 삐뚤빼뚤한 마음 하나.
말없이 건넨 작은 곰인형의 포옹이
긴 하루의 피로를 살며시 토닥입니다.
차가운 창문을 넘어온 서툰 안부가
닫혀 있던 서랍 속 온기를 다시 깨우고,
혼자라고 느껴지던 외로운 밤길 위로
다정한 불빛 하나를 밝혀 줍니다.
그저 거기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오늘도 우리는 서로의 내일을 기대하며
조금 더 다뜻해진 가슴을 안고
지친 하루를 예쁘게 접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