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지개 언덕의 관람차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어
우리는 둥근 바퀴를 닮은 시간 속을 걷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바람을 맞이하고
가장 낮은 곳에서 발을 땅에 딛는 일.
어두운 비구름이 잠시 하늘을 가려도
곧 비가 갠 뒤편으로 맑은 무지개가 뜨듯이
지금 흔들리는 이 길 또한
아름다운 무언가를 채워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돌고 도는 삶이라는 여행길 위에서
오늘 하루도 가만히 마음을 다독이며
다시 찾아올 눈부신 내일을 향해
우리는 작은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