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다가 남긴 노래, 내가 적은 발자국
파도가 조용히 밀려간 자리에
두고 간 작은 조각 하나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지나온 날들의 숨소리가 들려요
모래 위에 깊게 새겨진 발걸음
물결에 조금씩 지워진대도
우리가 걸어온 그 길은
사라지지 않고 바다에 새겨집니다
조금 서툴고 멈추었던 날들도
결국 나를 이곳으로 데려왔으니
잠시 멈춰 서서 숨을 고르고
내일의 모래밭을 향해 걸어갑니다

파도가 조용히 밀려간 자리에
두고 간 작은 조각 하나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지나온 날들의 숨소리가 들려요
모래 위에 깊게 새겨진 발걸음
물결에 조금씩 지워진대도
우리가 걸어온 그 길은
사라지지 않고 바다에 새겨집니다
조금 서툴고 멈추었던 날들도
결국 나를 이곳으로 데려왔으니
잠시 멈춰 서서 숨을 고르고
내일의 모래밭을 향해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