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록 네 잎과 오렌지빛 하루
바쁜 걸음 잠시 멈추고 발밑을 보면
우연히 찾아온 초록빛 위로 하나
우리의 지친 하루를 조용히 깨웁니다.
햇살을 듬뿍 머금은 탐스러운 귤처럼
싱그러운 생기가 마음속에 물들 때
메말랐던 영혼은 다시금 숨을 쉽니다.
삶의 골목마다 숨겨진 작은 행운들이
달콤하고 풍요로운 내일의 약속이 되어
우리의 지친 등을 가만히 다독입니다.
그저 피어나는 초록과 차오르는 빛깔로
우리는 오늘도 스스로를 보듬으며
향기로운 내일을 향해 한 걸음 내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