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다를 품은 잎새
요란한 바람이 부는 날에는
귀에 익은 파도 소리를 품고
단단한 껍데기 속으로 들어갑니다
거센 세상의 숨소리를 잠시 끄고
내 안의 조용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
상처 입은 마음은 쉴 곳을 얻습니다
가장 깊은 침묵의 자리에서만
초록빛 여린 새싹이 자라나듯
우리는 다시 자라날 준비를 합니다
고요히 나를 보듬어 안은 자리마다
내일을 향해 뻗어 갈
작은 희망의 잎사귀가 돋아납니다

요란한 바람이 부는 날에는
귀에 익은 파도 소리를 품고
단단한 껍데기 속으로 들어갑니다
거센 세상의 숨소리를 잠시 끄고
내 안의 조용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
상처 입은 마음은 쉴 곳을 얻습니다
가장 깊은 침묵의 자리에서만
초록빛 여린 새싹이 자라나듯
우리는 다시 자라날 준비를 합니다
고요히 나를 보듬어 안은 자리마다
내일을 향해 뻗어 갈
작은 희망의 잎사귀가 돋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