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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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시간

쉼 없이 흘러내리는 모래처럼

오늘 하루도 바쁘게 지나갔지만

조용히 책장을 넘기듯

잠시 멈추어 숨을 고릅니다

지나간 시간은 아쉬움이 아닌

나를 단단히 채워준 이야기

내일의 빈 페이지에는

더 따뜻한 빛을 적어가면 됩니다

2026년 10월 15일에 처음 그린 마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