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집과 텐트, 마음이 머무는 자리
바람을 든든하게 막아주는
내 익숙한 방 한편에 누워
문득 창밖의 먼 길을 꿈꿉니다.
단단한 기둥으로 내린 뿌리와
바람 따라 가볍게 눕는 천막,
두 마음이 내 안에 나란히 삽니다.
머무는 아늑함이 나를 채우고
떠나는 설렘이 나를 깨우니
어디에 있든 나는 늘 안전합니다.
오늘 밤은 마음의 끈을 조금 풀고
다시 시작될 내일의 여정을 향해
가만히 눈을 감아봅니다.

바람을 든든하게 막아주는
내 익숙한 방 한편에 누워
문득 창밖의 먼 길을 꿈꿉니다.
단단한 기둥으로 내린 뿌리와
바람 따라 가볍게 눕는 천막,
두 마음이 내 안에 나란히 삽니다.
머무는 아늑함이 나를 채우고
떠나는 설렘이 나를 깨우니
어디에 있든 나는 늘 안전합니다.
오늘 밤은 마음의 끈을 조금 풀고
다시 시작될 내일의 여정을 향해
가만히 눈을 감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