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속 열쇠와 작은 돛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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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 열쇠와 작은 돛배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바꿀 순 없지만

우리는 언제든 돛을 다시 올릴 수 있지요.

내 손에 쥔 열쇠가 어디를 향하는지

가만히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봅니다.

길을 잃는 것은 헤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지도를 그려가는 시간일 뿐,

거친 파도를 넘어 나아가는 순간마다

우리는 자유라는 이름의 바다를 닮아갑니다.

불안한 내일이 발목을 잡을 때에도

내 안에 숨겨진 힘을 믿어주세요.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바로 그 순간,

발견의 아침은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2026년 6월 21일에 처음 그린 마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