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간 너머로 울려 퍼지는 나팔 소리
흐르는 시간의 조용한 바퀴 소리 속에
우리는 저마다의 계절을 지나갑니다.
지쳐 멈춰 서고 싶은 순간에도
시계는 쉼 없이 내일을 가리킵니다.
어둠이 짙어질 때 나지막이 들려오는
저 멀리 마음 깊은 곳의 작은 나팔 소리.
지나온 길의 수고를 따스히 보듬고
새로운 아침을 기다리라 이야기합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당신이 발을 내딛는 그곳이 바로
다시 시작되는 아름다운 오늘이자
빛나는 내일의 첫 노래가 될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