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흘러가는 시간 위에 얹은 노래
째깍이며 무심히 흐르는 초침 소리에
숨가쁘게 지나쳐 온 하루를 돌아봅니다.
잡아둘 수 없어 더 애틋한 순간들이
가만히 가슴 한쪽에 내려앉습니다.
살아가며 겪어낸 찰나의 아픔과 기쁨은
어느새 마음에 팽팽한 줄 하나를 얹어,
바람이 스쳐도 고운 울림을 내는
따뜻한 악기가 되어 주었습니다.
흘러간 시간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오늘의 나를 지탱하는 선율이 됩니다.
지나온 모든 순간이 모여 노래가 되듯,
내일의 당신도 분명 눈부시게 피어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