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바다를 건너는 돛배
🌌

별빛 바다를 건너는 돛배

아득한 어둠이 몰려와

길을 잃은 듯 막막할 때도

내 안의 작은 빛을 믿어요

거친 파도를 묵묵히 견뎌낸

낡고 작은 돛배 하나

마침내 은하수 물결 위에 누워 쉬네요

까만 하늘에 흩뿌려진 별들은

당신이 걸어온 힘겨운 발자국들

모두 아름다운 빛이 되어 길을 비추죠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의 내일은 별처럼 빛나고

그곳으로 향하는 항해는 눈부실 테니

2026년 8월 16일에 처음 그린 마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