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요히 쌓인 마음에 울리는 아침의 나팔
어두운 밤 나무 위에 조용히 앉아
세상의 숨소리를 가만히 듣습니다.
지쳐 멈춰 서 있던 지난 시간조차
당신의 마음을 깊고 넓게 넓혀주었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고요 속에서
스스로를 보듬어 온 조용한 기다림은
삶의 길을 밝혀줄 단단한 지혜가 되어
당신의 내면에 따스하게 쌓였습니다.
이제 저 멀리 아침을 여는 나팔 소리가
다시 힘차게 걸어갈 당신의 하루를 부릅니다.
그간 벼려온 지혜와 용기로 부름에 답할 때
당신의 내일은 비로소 눈부시게 피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