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품은 소라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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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품은 소라껍데기

아주 먼 하늘의 빛나는 별을 보며

우리는 오늘도 저마다의 꿈을 향해

바쁘게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가만히 가던 길을 멈추어 서서

귓가에 오래된 소라껍데기를 대어 봅니다

그 속엔 쉼 없이 물결치는 바다가 있습니다.

가장 높은 곳으로 뻗는 마음의 빛과

가장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숨소리가

오늘도 내 안에서 가만히 포개어집니다.

그대여,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꿈꾸는 별빛과 잔잔한 물소리를 품은 채

당신의 하루는 이미 아름답게 흐르고 있으니.

2026년 8월 16일에 처음 그린 마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