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눈 내리는 숲, 작은 텐트 하나
매서운 바람이 삶을 흔들고
온 세상이 하얗게 얼어붙을 때
마음 한구석 작고 둥근 방을 만들어
가만히 숨을 고릅니다.
비록 얇은 천막 하나뿐이지만
어둠을 밝히는 온기는 내 안에 있어
혼자라는 서글픈 멈춤이 아닌
쉼표 하나를 찍어갑니다.
차가운 밤이 지나고 나면
내일은 조금 더 따뜻한 숲길을
가볍게 걸어갈 수 있음을
조용히 믿어봅니다.

매서운 바람이 삶을 흔들고
온 세상이 하얗게 얼어붙을 때
마음 한구석 작고 둥근 방을 만들어
가만히 숨을 고릅니다.
비록 얇은 천막 하나뿐이지만
어둠을 밝히는 온기는 내 안에 있어
혼자라는 서글픈 멈춤이 아닌
쉼표 하나를 찍어갑니다.
차가운 밤이 지나고 나면
내일은 조금 더 따뜻한 숲길을
가볍게 걸어갈 수 있음을
조용히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