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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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지도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는 날에도

저 깊은 바다 아래를 헤엄치는 거래처럼

우리는 저마다의 숨을 쉬며 걸어갑니다.

길을 잃은 듯 아득하게 느껴질 땐

잠시 마음의 지도를 펴고

나직하게 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막막한 어둠 속에서도 스스로 길을 밝히는

작은 마음의 빛 하나 켜두었으니,

내일의 당신은 분명 더 따스한 바다를 만날 것입니다.

2026년 8월 28일에 처음 그린 마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