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향해 띄우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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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향해 띄우는 연

밤하늘 스쳐 가는 별똥별 하나

가슴 한구석 품어 둔 오랜 꿈처럼

잠시 반짝이고 사라진다 해도

바라보는 눈빛은 여전히 빛납니다.

두 발은 단단한 흙 위에 딛고

손끝엔 팽팽한 연실을 감아쥔 채

바람 부는 높은 하늘을 향해

가장 순수한 소망 하나 띄워 보냅니다.

날아오르는 마음이 길을 잃지 않는 건

나를 지켜주는 오늘의 자리가 있기 때문,

언젠가 닿을 별빛을 꿈꾸며

우리는 다시 묵묵히 내일을 살아갑니다.

2026년 10월 14일에 처음 그린 마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