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붉은 열매와 흩날리는 꽃잎 사이에서
손에 쥐어진 달콤한 사과처럼
우리는 저마다의 꿈과 배움을 채워 가고
바람에 스치는 봄날의 꽃잎처럼
찰나의 아름다움 속에서 숨을 쉽니다.
무거워진 마음으로 길을 걸을 때면
단단히 맺힌 오늘의 결실을 가만히 다독이고
스쳐 지나가는 작은 계절의 흔적에도
부드러운 미소를 건네어 봅니다.
지나온 날의 열매는 삶의 양분이 되고
피고 지는 꽃은 다음 계절의 희망을 품으니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든 순간은
그 자체로 가득 차오르는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