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황빛 물감으로 그리는 하루
상큼한 귤 한 조각 입에 물면
지친 하루 끝에 자그마한 입놀림에도
자연의 솔직하고 달콤한 즙이 퍼져 나가듯,
우리 마음에 조용히 온기가 차오릅니다.
무덤덤하게 흘러가던 식상한 시간 위에
내 안의 고유한 색채와 마음을 더해봅니다.
무심코 지쳐 스쳐 지나치던 매 순간이
어느새 생기 넘치는 하나의 작품이 되어갑니다.
오늘이라는 작은 도화지 위에
자연이 준 솔직한 기쁨을 담아 세상을 물들이면,
삶은 그 자체로 따스하고 선명한
커다란 명작으로 완성되어 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