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책장 사이에 피어난 작은 행복
빼곡하게 써 내려간
바쁜 하루의 책장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머물 때
마음의 다음 페이지가 열립니다.
스쳐 지나가는 날들 속
묵묵히 써 내려간 문장 사이에도
보이지 않게 깃든 초록빛 행운이
늘 그 자리에 기다리고 있었지요.
오늘을 애써 버텨낸 나에게
따스한 미소 하나 건네어 봅니다.
지친 마음에 얹어둔 소소한 희망이
내일을 다시 맑게 비추어 줍니다.
다시 한 장을 천천히 넘길 때마다
그대의 곁에 조용한 기적이 깃들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