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낡은 책장과 곰인형의 온기
세상의 답을 찾아
두꺼운 책장을 아무리 넘겨보아도
마음 한구석 헛헛함이 가시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어릴 적 품에 안던
작고 포근한 곰인형을 떠올려 봅니다.
다정한 온기가 가만히 지친 등을 토닥입니다.
지혜를 향해 걸어가는 길 위에도
따스한 사랑과 동심의 쉼터가 있다면,
비로소 우리의 삶은 알맞게 채워집니다.
오늘 밤은 서툰 스스로를 부드럽게 보듬어 주기를.
내일의 걸음은 한층 더 가볍고 따스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