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를 담아, 해를 품다
📷🌻

찰나를 담아, 해를 품다

지나쳐 가던 작은 웃음 하나도

렌즈 속에 담으면 별빛이 됩니다.

스쳐 가는 순간이 아쉬울 때면

가만히 눈을 감고 그 볕을 떠올립니다.

계절의 바람이 차갑게 불어와도

해바라기처럼 고개를 들고 섭니다.

시드는 날이 올지라도 오늘 핀 꽃처럼

삶의 찰나는 이미 충만한 선물입니다.

남겨진 사진 속 따스한 온기를 안고

지나간 시간과 올 내일을 껴안습니다.

견디어 낸 오늘이 고마워서

다시 오는 아침을 향해 미소 짓습니다.

2026년 8월 17일에 처음 그린 마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