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가방과 회전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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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가방과 회전목마

어깨를 누르는 가방 속에는

오늘을 살아낸 책임과

지나온 길의 소중한 배움들이 들어있습니다.

길을 걷다 문득 숨이 차오를 때

마음 한구석 멈춰 서 있는

오래된 회전목마를 떠올립니다.

빙글빙글 돌며 웃던 그날처럼

삶은 아직 꿈꾸는 법을 잊지 않은

작은 아이의 순수한 여행입니다.

오늘의 무게를 다정히 짊어진 채

내일의 둥근 궤도를 향해

우리는 다시 기분 좋게 발을 내딛습니다.

2026년 8월 19일에 처음 그린 마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