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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나침반과 고래의 바다
아주 깊고 넓은 바다 한가운데서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잃었을 때
가만히 가슴 손을 얹고 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거친 파도 아래 묵묵히 헤엄치는 고래처럼
내 안의 나침반은 언제나
평온하고 가리키는 곳이 있습니다.
세상의 소음이 잦아드는 조용한 밤
내 마음이 이끄는 길을 믿고 나아갈 때
우리는 삶의 깊은 지혜와 평안을 얻습니다.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며
오늘도 나만의 조용한 보폭으로
희망을 향해 한 걸음 내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