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을 건너온 황금빛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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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건너온 황금빛 들판

아무것도 자라지 않을 것 같던

메마른 모래밭을 지나온 당신입니다.

뜨거운 바람 속에 품어둔 버팀이

어느새 마음에 깊은 뿌리를 내렸습니다.

거친 계절을 견뎌낸 시간은

결코 헛되어 사라지지 않고,

마침내 당신이라는 땅 위로

탐스러운 황금빛 결실을 틔워냅니다.

오늘 밤은 스스로의 노고를 다정히 다독이며

가슴 벅찬 내일의 수확을 소망해 봅니다.

2026년 10월 14일에 처음 그린 마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