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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선 마음, 바다를 품은 춤
깊은 땅속에 묵묵히 뿌리를 내린 나무처럼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릴지언정 쓰러지지 않기를.
오늘 하루를 견뎌낸 당신의 단단한 시간은
이미 깊고 아름다운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거센 삶의 파도가 끊임없이 몰아칠 때면
물결을 따라 유연하게 솟구치는 돌고래를 떠올려 보세요.
지나가는 시련마저 하나의 춤으로 바꾸어 내며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을 품어내는 자유를.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과 부드러운 유연함이 만나는 곳,
당신은 이미 스스로를 지킬 힘과 내일로 헤엄칠 희망을 품었습니다.
그러니 굳건히 서서, 맑게 웃으며
다시 찾아올 당신의 계절을 다정하게 맞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