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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위를 헤엄치는 마음
어느 날 거세게 밀려오는 삶의 파도 앞에
무겁게 서서 숨을 고를 때가 있습니다.
그저 휩쓸릴까 두려워 발을 구르기보다
그 물결에 맞춰 잔잔히 몸을 실어 봅니다.
거친 수면 아래를 유유히 노니는 돌고래처럼
유쾌한 마음과 가벼운 손짓 하나로
예고 없이 찾아오는 거친 변화 속에서도
나만의 춤을 추며 자유로워집니다.
삶이라는 바다는 끝없이 흔들리겠지만
그 안에서 유연하게 유영하는 법을 배울 때
우리는 깊은 평온과 숨은 기쁨을 만나며
오늘도 내일로 가는 작은 희망을 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