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종과 돌고래의 맑은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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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종과 돌고래의 맑은 숨

스치는 작은 바람에도

맑은 소리로 안부를 건네는 맑은 종소리처럼,

지친 오늘 하루를 가만히 다독여 봅니다.

깊고 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치는 돌고래처럼

내 마음 안에도 깊은 숨을 내쉴 수 있는

작고 푸른 바다가 하나 숨 쉬고 있습니다.

단단했던 마음의 짐을 잠시 내려놓으면

귓가에 울리는 살가운 바람 소리와 함께

내일로 나아갈 작은 희망이 맑게 피어납니다.

2026년 9월 27일에 처음 그린 마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