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치지 못한 편지가 노래가 될 때
마음 깊은 서랍 속에
오래도록 접어 두었던 말들이 있습니다.
혼자만의 조용한 숨결로
하얗게 적어 내려간 진심입니다.
가만히 가슴에 품고 있던 그 온기를
이제 세상 밖으로 조심스레 불어 봅니다.
수줍던 나의 작은 고백은
어느새 따스한 한 줄기 선율이 됩니다.
혼자 앓던 침묵이 음악이 되어 흐를 때
우리는 비로소 서로의 마음에 가닿습니다.
오늘 건넨 작은 용기 하나가
내일의 우리를 더 다정하게 안아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