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과 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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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과 잉크

마음 깊은 곳에서 차오른 진심은

세상을 향해 울려 퍼지는 나팔 소리가 되고,

가만히 책상 앞에 앉아 고른 숨결은

흰 종이 위에 또박또박 새겨지는 잉크가 됩니다.

외치는 용기만큼이나 다정한 것은

내 마음을 찬찬히 매만지는 고요한 시간.

오늘도 온 마음으로 부르고 단정히 적어 내린

나만의 멜로디가 작은 빛이 되어 내일을 비춥니다.

2026년 10월 21일에 처음 그린 마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