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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빛 아래, 나만의 박자로
어둠이 물러가고 따스한 아침빛이 차오르면
바쁜 세상의 소음에서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귀에 닿는 조용한 리듬을 따라
잊고 있던 내 마음의 숨소리에 집중해 봅니다.
남들의 빠르기에 마음 졸이지 않고
가장 깊고 평화로운 내 안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엔 오롯이 나를 감싸주는
잔잔하고 다정한 율동이 흘러나옵니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선물 앞에 서서
오늘도 나는 나만의 박자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소중한 내일이 조용히 나를 맞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