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돛단배, 머묾과 떠남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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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돛단배, 머묾과 떠남의 은혜

지친 발걸음 세워 쉬어 가는 마당가에

따스한 등불 하나 켜두는 정겨운 집처럼

마음은 늘 편안한 자리에서 숨을 쉽니다.

바람이 부는 날엔 작은 돛을 높이 달아

푸른 바다 저 너머 새로운 내일 향해

망설임 없이 물결을 가르며 나아갑니다.

세상이 흔들려도 돌아올 언덕이 있기에

오늘의 우리는 담대하게 모험을 떠납니다.

품 안의 온기와 파도의 꿈이 하나가 됩니다.

2026년 10월 14일에 처음 그린 마음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