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지개를 따라 걷는 지도
굽이굽이 갈라진 길이 보이나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서성이던 걸음마다
당신이 남긴 다정한 발자국이 있습니다.
비가 내린 뒤 맑게 피어나는 무지개처럼
지나온 모든 길에는 저마다의 색이 있어
어느 한 순간도 빛나지 않은 적이 없었음을.
조금 더디게 흘러가는 하루라 해도 괜찮습니다
길을 잃은 듯한 순간마저도
새로운 계절을 향해 피어나는 마음의 여정일 테니.
오늘 걸어온 그 길 위에서
내일의 희망이 조용히 안부를 건네옵니다.
